경기 시작 전 스틸야드 앞...



이날 스틸야드에는 만오천명이 넘는 관중이 모였었다.



스틸야드 뒷편으로 보이는 포스코 본사 건물



긴장한 모습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포항의 프리킥 찬스, 황진성 선수가 동료에게 자리지시를 하고있다



포항 서포터즈
열정적인 응원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by Nexus One

- 경기 시작 전 몸풀고 있는 선수들..


- 경기 시작 전 이벤트에 춤추는 치어리더들과 장난치는 마스코트인형(?)들


- 이날 설기현 선수는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지만

  팀이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경기종료 후 E석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뒤돌아선 설기현선수...


- 참... 포항의 주장 황재원 선수가 포항에서 오래 활동한 프렌차이즈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수원으로 이적한다는 사실에 서포터즈들이 분노(?)를 구단 측에 표출하고 있다

  나도 개인적으로 정말 가지 말았으면 했는데... 이적한다더구나ㅠ 이제 포항의 센터벡은 누가 책임질까...


이날 설기현 선수 K리그 데뷔한날^^

근데 파노라마 사진이... 내가 잘못찍었구나 ㅠ

- 서울 월드컵 구장에서 아레나(SU900)폰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 



- 티켓이... 만이천원이야 ㅠ


요건 보너스~

서울역에 도착하니까 시위중이라 길을 막았더라구 ㅠ


은근히 추웠던 날씨
덜덜덜 떨면서 구경했네요 ㅠㅠㅠ

지붕 너머 보이는 포스코 본사건물^^


해병대원들ㄷㄷㄷ

경기 종료 후 사인해 주시는 김기동선수^^




포항 스틸러스 역사에 남을 최악(!)의 용병

아... 아까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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